Sunday, 27 January 2008

말을 통한 격려 및 자신감 심어주기



올바른 말을 통해 아이들이 자제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아빠가, 선생님이 어떤 방식으로 말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용기를 얻기도 좌절할 수도 있는 것이죠.

혹시 지금도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한테 들었던 말을 기억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비록 어렸다고는 해도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받았을 수도 혹은 스스로를 뿌듯하게 만들었던 한마디.

아이들은 어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아주 크답니다. 그래서 어른들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는 아이들이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 환경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데 큰 격려가 되고 자신감도 키워 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교사의 언어는 인식과 실천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경험많은 교사 게일 짐머맨(Gail Zimmerman)은 "실제 교사생활에서 효과적인 말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나는 출근길에 혼잣말로 연습을 하곤 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걱정으로 안절부절 못 하는 사람으로 비춰질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난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일 뿐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격려는 아이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 관심을 가져주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북돋워 준다는 것은 아이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하는 데 대한 당신의 믿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 아이들을 한 번에 대해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화법입니다.

o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말합니다. ("모두가 은지한테 주목하면 시작할거에요.")

o 해당 아이(들)에게 직접 이야기합니다. ("은지가, 선생님이 동희에게 얘기하는 동안 자리에 잘 앉아 있었어요. 잘했어요.")

o 행위자가 아닌 행동을 강조합니다. ("물이 쏟아졌네, 수건으로 닦도록 하렴.")

o 아이들에게 올바른 행동을 할 기회를 줍니다. ("그것을 좋은 말로 어떻게 말하지?")

o 선택의 여지를 줍니다. ("친구랑 천천히 조용히 걸어갈래 아니면 선생님하고 걸어갈래?")

참고: 루스 시드니 챠니(Ruth Sidney Charney),

출처:한국교총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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